추석 고향가는 길 안전하고 편리하게 코레일이 함께 합니다
연휴기간 426회 열차 증편 평시보다 12.5% 증강 3,832회 열차 운행
수도권 임시전동열차는 9월 30일, 10월 1일 심야시간대 연장 운행
추석 연휴기간 중 특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연휴기간 426회 열차 증편 평시보다 12.5% 증강 3,832회 열차 운행
수도권 임시전동열차는 9월 30일, 10월 1일 심야시간대 연장 운행
추석 연휴기간 중 특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코레일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12년 추석특별수송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추석 특별대수송기간(9월 28일~10월 3일, 6일간)에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은 총 273만 7천여명(일일 평균 45만 6천명)으로 평시 주말보다 약 13.4%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이번 추석 특별대수송기간 동안 열차를 총 426회(일일 평균 71회) 증편해 예매했다. 연휴기간 동안(6일간) 총 열차운행 횟수는 3,832회로 평상시 같은 기간 동안의 총 3,406회 보다 12.5%를 증강해 운행한다.
추석기간 중 잔여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코레일에서 지정한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난 5일부터 판매된 잔여승차권은 연휴기간 중 선호시간대 승차권은 대부분 매진이나 구간별 심야시간 좌석은 일부 남아있으며, 역귀성객 승차권(9월 28~29일 상행, 10월 1일 하행)은 일부 경부선을 제외하고 여유좌석이 있고, 구입 시 운임의 30%까지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수도권에 귀경객 집중이 예상되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심야시간대에 전동열차(전철)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 KTX 등 열차를 타고 귀경하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23시 30분부터 익일 01시30분까지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임시전동열차는 경부선, 경인선 등 12개 노선과 코레일공항철도를 포함해 일일 53회(이틀 동안 총 106회) 운행된다. 또 코레일은 연휴기간 중 ‘추석특별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여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수송지원을 통하여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차량·전기·시설 등 분야별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취약개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보수 등 추석에 대비해 특별안전점검을 완료했고, 연휴기간 동안 안전상황반을 가동해 철도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 관련 사항을 철저히 확인하여 열차의 안전운행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