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안 KTX 열차 42회 누리로 열차 20회 추가 운행
9월 26일 오전 9시 홈페이지 게시 오후 2시부터 발매
9월 26일 오전 9시 홈페이지 게시 오후 2시부터 발매
코레일은 올해 추석 대수송기간(9월 28일 ~ 10월 3일, 6일간)에 고객의 철도 이용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KTX와 누리로 열차의 예비편성을 활용하여 임시열차를 62회 추가 운행한다.
이번 임시열차 추가 운행은 KTX 및 누리로 열차의 예비 편성과, 오전 시간대 검수를 조기 완료한 편성을 활용하여 연휴기간 동안 임시열차를 추가 운행하는 것으로, KTX 열차는 서울~부산간 및 용산~광주간에 2회에서 최대 6회까지 운행하는 등 총 42회를 추가 운행하고, 누리로 열차는 서울~대전 및 용산~광주간에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집중 운행하는 등 총 20회를 추가 운행한다.
임시열차 운행에 따른 승차권은 9월 26일(수) 오후 14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예약․발권 및 철도역에서 발매하며, 정확한 열차시간표와 정차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공지사항에 9월 26일 오전 9시경에 게시되며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가용한 예비차를 최대한 투입하여 이용객이 집중되는 기간에 임시열차를 추가 운행함으로서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