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베트남에서 85억 규모 off-shore marine수주
열전달, 원심분리 및 유체 이송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알파라발 그룹이 베트남 off-shore 석유 생산 선박에 알파라발 올버그 보일러를 공급하게 됐다. 수주 규모는 대략 85억 규모이며 2013년 납품 예정이다.
알파라발 올버그 보일러는 보일러, 연소 시스템과 컨트롤이 포함된 모듈타입이며 FPSO 선박에 설치되어 원유 프로세싱에 활용되는 스팀과 열을 생산한다.
알파라발 그룹 CEO인 Lars Renstrom은 “Off-shore duty 관련 완전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라는 점에서 알파라발 올버그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라고 말한다. 이로써 알파라발이 오일 & 가스 산업계에 신뢰할만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라는 점이 또 한번 확인되었다.
FPSO선박은 350,000 배럴의 오일 적재량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18,000 배럴을 처리하고 10년 연속 유전에서 활용된다.
알파라발은 .. 열전달, 원심분리 및 유체 이송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제품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한 ‘ 고객 성능의 최적화’ 를 추구한다.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과 물 정화 및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산업 공정과 더불어 안전과 위생이 특히 강조되는 식품 및 제약 공정에 적합한 제품을 관련업계에 공급한다.
알파라발은 Nordic Exchange, Nordic Large Cap 에 상장되어 있으며, 2011 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SEK 286 억(약 32 억유로) 이다. 약 16,00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