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국주택금융공사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 AAA(안정적) 및 A1로 평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1월 5일자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 39회 외 한국주택금융공사채권과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AA(안정적) 및 A1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유동화증권 발행업무 관련 위험에 일부 노출되어 있는 점에도 불구하고, 수행업무의 공공성과 국민경제상 중요성으로 인해 설립법상 정부의 손실보전 조항 명시 등 높은 수준의 정부 지원 강도가 지속될 전망인 점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의거하여 정부의 전액출자로 2004년 3월 설립되었으며, 주택저당대출채권 등의 유동화와 주택금융신용보증 및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안정적 공급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