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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8일 국제유가 하락

28일 국제유가 하락

28일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9/B 하락한 $86.49/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6/B 하락한 $109.51/B에 마감됐고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4/B 하락한 $108.22/B에 마감됐다.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 소식은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고 미국 상무부는 10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0.3% 하락한 연율 36만 8천 가구(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하며 주택 시장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38만 5천채로 전망됬고 미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도 휴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11월 23일 기준 미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387만 배럴 증가한 204.2백만 배럴을 기록한 한편, 미 원유 재고는 34.7만 배럴 감소한 374.1백만 배럴을, 중간유분 재고는 80만 배럴 감소한 112백만 배럴을 기록 했으나  재정절벽 협상 낙관적 전망 및 중동 지역 불안 지속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공화당 소속 존베이너 하원 의장도 재정절벽은 조만간 면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집트 시위 지속, 시리아 내전 등 중동 지역 불안이 지속되며 유가 하락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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