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버스 지하철 막차시간 꼭 확인하세요
버스터미널 철도역사마다 탑승 가능시간 달라
버스터미널 철도역사마다 탑승 가능시간 달라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의 귀경 편의를 위하여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중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 운행을 10일 설날과 11일 그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서울 시내버스는 주요 터미널과 지하철역을 경유하는 128개노선에 500대가 투입되며, 지하철은 1~9호선과 광역철도 구간이 운행된다.
시내버스는 주요 역사(서울역, 영등포역, 용산역, 청량리역)와 터미널(강남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상봉터미널)에서 02시까지 승차가 가능하지만, 지하철은 주요 터미널에서 각 방면별로 탑승할 수 있는 시간이 달라 반드시 탑승 가능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