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러시아 천연가스 100억원 상당 수주
열전달, 원심분리 및 유체이송 관련 기술 선두기업인 알파라발이 러시아의 가스 플랜트에서 약 100억원 규모의 콤팩트 열교환기를 수주하고, 납품은 2013년에 시작해 2014년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라발 콤팩트 열교환기는 열회수를 목적으로 러시아의 우렌고이(Urengoy) 가스 매장지의 가스 플랜트 압축 공정에 설치되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알파라발 그룹의 대표이자 CEO인 라스 렌스트롬 (Lars Renstrom)은 “높은 수준의 기술 및 제품이 요구되는 산업에서 알파라발이 제공하는 신뢰성과 효율성이 검증된 수주 케이스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