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WARP 전국 명산에서 빠름 빠름
KT, 봄철 등산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명산, 섬 지역에 대대적 품질 점검
주요명산 137곳, 도서 섬 지역 113곳 대상 최상의 통화품질 서비스 제공
2013년 상반기까지 전국의 300개 주요 캠핑장, 대공원 등으로 대상 확대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2달에 걸쳐, 봄철 본격적인 등산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명산과 섬 지역을 대상으로, LTE/3G/WiFi 등 주요 서비스의 품질 확인 및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질점검 행사는 KT 네트워크부문 57명의 임원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HD 보이스 및 동영상 시연 등으로 등산로 품질을 확인하고, 음영지역 발굴 및 신규투자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주요 명산 137곳 및 도서 섬 지역 113곳에 사전품질을 확보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주요명산 및 섬 지역 품질점검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까지 전국의 300개 주요 캠핑장, 야외 대공원 및 지역 축제지역까지 최상의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며, “이는 작년 10월말 팔만대장경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단기간 완성한 LTE 전국망 커버리지를 한 단계 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 김영식본부장은 “이번 품질점검은 입산통제기간을 고려하여
선유도, 우도 등 113개 섬 지역과 북한산, 설악산 등 전국 137개 명산에서 3,000여개 기지국, 2,000여개 중계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올 봄철 9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등산객들에게 불편 없이 이동통신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유도, 우도 등 113개 섬 지역과 북한산, 설악산 등 전국 137개 명산에서 3,000여개 기지국, 2,000여개 중계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올 봄철 9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등산객들에게 불편 없이 이동통신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