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W Aus 지역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rate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이 연휴에서 돌아오면서 W Aus-China에서 상당한 activity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Pacific 수역에서는 major사가 $7.35/ton의 수준에 다섯 척 이상의 선박을 성약하면서 Activity가 역시 W Aus에 몰리는 모습입니다.
4월 말 dates에 대하여 $7.30/ton 수준에서 성약되면서 여전히 선주들은 지난 성약 수준보다 낮은 수준에서 성약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Atlantic 수역에서는 지난 주 Brazil/China의 $17.50/ton과 $18.0/ton 수준을 보인 성약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eriod 성약건은 180K dwt의 선박이 1년의 기간으로 $10.500/day 수준입니다.
Handy/Handymax/Supramax
E Med 지역의 핸디사이즈 선형에서는 W Med-Cont향에서 $6,000-7,000/day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W Africa향 선박에 대하여는 선주들이 더 높은 수준을 메기고 있지만 $8,000/day 수준을 입니다.
US Gulf에서는 Easter Holiday 이후 rate의 하락을 push 했던 용선주들로 인하여 더디게 시작했던 주 초반에 비하여 firm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후반 US Gulf에서는 몇몇의 cgo로 매우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몇몇의 spot 선박이 성약되면 rate 수준을 Easter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4월 후반 AG 마켓의 가용선복량의 증가함에 따라 rate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7,000/day수준을 보였으며 심지어 S Asia에 대하여 $6,000/day 수준의 성약건이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Tanker Chartering
VLCC
AG 마켓은 부족한 화물로 인해 어려운 한 주를 보냈습니다. 북한의 계속적인 전쟁 위협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화물로 인해 궁지로 몰린 선주들은 AG/SOUTH KOREA 항로에서도 어떠한 PREMIUM도 받지 못하였고 운임은 올해 최저치인 WS 30.5 수준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벙커값이 조금 하락하였고 선주들은 CP SPEED를 10 KNOT까지 낮추는 등의 방안을 통해 원가 절감에 힘쓰고 있지만 EARNING은 2천불대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W. AFRICA 마켓은 5월 화물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분주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인도 하주들이 마켓에 4개의 화물을 내어놓았으며 BPCL 역시 곧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금주에도 분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주들이 어려운 AG마켓보다 W. AFRICA 마켓으로 공선을 돌릴 가능성이 많으므로 상승세를 점치긴 어렵겠습니다.
Suezmax
W. AFRICA 마켓은 지난 주에도 추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시장에 나온 화물이 적었으며 하주들이 추가 화물 역시 간헐적으로 내어놓으면서 조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마켓이 어려워지면서 선주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성약에 집중하겠지만 금주 역시 화물은 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추가 하락을 피하기 어렵겠습니다. 지중해 마켓은 4월 마지막 주의 화물만이 성약을 기다리고 있어 운임의 상승 기미가 약간 보였습니다만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framax
BALTIC-UKC항로의 운임은 여전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BALTIC해 선적을 위한 ICE CLASS 선복이 조금 여유로워지면서 RATE는 소폭 하락하였지만 아직 TCE는 9만불대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4월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빙결항의 얼음이 녹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RATE는 점차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ICED CLASS TONNAGE의 상승에 힘입어 동반 상승을 하였던 X-UKC 및 UKC-USAC 항로는 지난주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며 RATE가 하락하였습니다. 지중해 마켓은 아주 조용한 한 주를 보내면서 RATE가 추가 하락 하였습니다. 가용 선복량 역시 계속적으로 늘어 금주 역시 어려운 한 주를 보내겠습니다. EAST SUEZ 마켓 역시 변함없이 어려운 한 주를 보내면서 보합세로 마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