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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5일 국제유가 상승

25일 국제유가 상승

미 경기지표가 개선됨에 따라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약 4.5% 감소한 33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최저예상치 340,000건보다 낮은 것이며, 최근 5년 간 수치 중 가장 낮은 수준에 해당된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의혹 등 중동 정세 불안도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미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Miguel E. Rodriguez 백악관 상원 연락관은 이날 상원에 보낸 서한을 통해, 미 정보기관은 결정적인 증거는 없으나 시리아 정권이 소규모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리아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이 사태를 새로운 국면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최근 경고한 바 있어 미국의 군사개입에 대한 우려가 증대했다.
 
한편, 이스라엘 군 당국은 영공을 침범한 레바논 Hezbollah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밝혀 두 진영 간 갈등이 고조되리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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