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Maritime제공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마켓은 Far East와 Europe의 Holiday의 상당한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비록 W Aus/China Activity가 낮은 수준임에도 rate는 $6.90/ton에서 $7.15/ton으로 상승하였으나 이는 벙커 가격의 상승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rate는 여전히 earlier date에 대하여 $7.30/ton수준을 보이고 있고 선주들은 더 높은 수준을 push하는 실정입니다. Coal activity의 증가로 주요 선주들이 서서히 올라 $7,000/day 수준을 보이는 Longer R/V vis EC Aus를 선택하게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Trans-Atlantic 마켓은 지난 주 $3,750/day 수준에 보고되면서 저조한 성약건을 보였습니다.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마켓은 Far East와 Europe의 Holiday의 상당한 영향을 받는 모습입니다.
비록 W Aus/China Activity가 낮은 수준임에도 rate는 $6.90/ton에서 $7.15/ton으로 상승하였으나 이는 벙커 가격의 상승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rate는 여전히 earlier date에 대하여 $7.30/ton수준을 보이고 있고 선주들은 더 높은 수준을 push하는 실정입니다. Coal activity의 증가로 주요 선주들이 서서히 올라 $7,000/day 수준을 보이는 Longer R/V vis EC Aus를 선택하게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Trans-Atlantic 마켓은 지난 주 $3,750/day 수준에 보고되면서 저조한 성약건을 보였습니다.
Panamax
Aisa와 Europe의 휴일로 인하여 지난 주 양 수역 모두 hire rate의 하락과 함께 더딘 마켓이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특히 forward grain freights는 최근 oil price와 FFA curve의 하향조정과 동시에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Argentinian grain 마켓이 활기를 띄기 시작하면서 Brazil port의 혼잡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나 여러 다른 포트로 퍼지면서 영향을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Asia buyers의 수요가 감소하고 중국의 신종플루로 인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Handy/Handymax/Supramax
Conti 마켓은 지난 주 ppt 가용선복량의 타이트해지기 시작하면서 선주들 도한 scrap E Med향에 대하여 $15,000/day 수준을 제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EC S America 마켓은 지난 주 중국의 shutdown과 여러 지역의 Holiday의 영향으로 침체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NE Asia 지역은 China Holiday와 한국의 노동절로 인하여 적은 activity를 보였습니다.
Conti 마켓은 지난 주 ppt 가용선복량의 타이트해지기 시작하면서 선주들 도한 scrap E Med향에 대하여 $15,000/day 수준을 제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EC S America 마켓은 지난 주 중국의 shutdown과 여러 지역의 Holiday의 영향으로 침체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NE Asia 지역은 China Holiday와 한국의 노동절로 인하여 적은 activity를 보였습니다.
Tanker Chartering
VLCC
AG 마켓은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하주들이 분주히 성약을 하면서 RATE의 조절이 어려워졌으며 틈을 노린 선주들이 RATE 상승에 나서면서 RATE의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다만 많은 성약에도 불구하고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RATE는 EAST향이 WS 34, WEST향이 WS 19 수준에 정착하였습니다. 아직 5월 셋째 주의 화물이 마켓에 남은 것으로 보여 RATE의 추가 상승 여력은 있습니다만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W. AFRICA 마켓 역시 분주한 한 주를 보였지만 AG 마켓과 마찬가지로 소폭의 상승에 그쳤습니다. 6월 선적분의 화물로 넘어가는 추세라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Suezmax
W. AFRICA 마켓에서는 성약이 제법 있었지만 나오는 화물에 비해 가용선복이 너무 많아 선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RATE는 오히려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지중해 마켓 역시 부족한 화물로 인해 매우 조용한 한 주를 보내면서 RATE가 하락하였습니다. 당분간은 두 마켓 모두 RATE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W. AFRICA 마켓에서는 성약이 제법 있었지만 나오는 화물에 비해 가용선복이 너무 많아 선주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RATE는 오히려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지중해 마켓 역시 부족한 화물로 인해 매우 조용한 한 주를 보내면서 RATE가 하락하였습니다. 당분간은 두 마켓 모두 RATE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framax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인 한 주 였습니다. 지중해 마켓과 NORTH SEA 마켓 모두 화물이 부족하여 RATE가 하락하였으며 겨울을 지나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전형적인 약세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AG 마켓 역시 고질적인 선복 과다가 유지되고 있으며 INDONESIA 마켓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CARRIBEAN 마켓에서는 악천후로 인한 DELAY가 RATE의 상승에 도움을 주면서 유일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인 한 주 였습니다. 지중해 마켓과 NORTH SEA 마켓 모두 화물이 부족하여 RATE가 하락하였으며 겨울을 지나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전형적인 약세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AG 마켓 역시 고질적인 선복 과다가 유지되고 있으며 INDONESIA 마켓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CARRIBEAN 마켓에서는 악천후로 인한 DELAY가 RATE의 상승에 도움을 주면서 유일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Demolition
Bangladesh
지 지난주 잠깐이나마 Buying interest를 보여주었던 방글라데시 마켓은 지난주에는 여전히 LC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고 또한 6월 Budget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조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에 Far East로부터 선박 또한 경쟁지역에 넘겨주며 단 한 건의 성약도 보고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주에는 6월 이전 Delivery 선박에 대하여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나 움직일 수 있는 Buyers들이 수는 대체적으로 제한 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간 오랫동안 Buying을 하지 못한 Buyers들이 슬슬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으로 보여 가격이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India Market
지 지난주에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인디아 시장은 지난주 초반에는 환율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에 계속하여 높은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며 성약을 이어나갔으나 주말에 이르면서 예상과는 달리 환율이 하락하면서 현재 End Buyers들에게 매각 되지 않은 선박들을 급히 처분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였으나 성약은 타 지역이 Budget에 대한 염려로 다소 주춤하는 사이 비교적 많은 선박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환율 문제도 있고 이미 많은 수의 선박을 구입하였으며 또한 몬순 Season이 다가 옴에 따라서 Buying interest는 다소 줄어 들 것으로 보입니다.
파키스탄
지 지난주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6월에 있을 Budget변경을 의식하여 Enquiry가 다소 줄어든 상태에 더하여 대부분의 candidate들이 중소형 벌크 선이나 Container선들 임에 따라 성약은 조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6월 중순 이전 Delivery되는 대형선 이나 Tanker선에는 지속적인 관심을 주고 있어 Right unit에 대하여는 인디안 시장 이상의 가격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 이번 주에도 가격은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겠으나 이러한 Enquiry는 탱커선이나 대형선 쪽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China
계속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이어져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End Buyers측에서 나오는 숫자가 제한 적임에 따라 Cash Buyers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여전히 Sub-cont지역과 상당한 가격 차이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중국 Owners측에서 계약 및 Delivery시 용이성을 택하여 낮은 가격을 수용함에 따라 이따금 성약은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선주는 “as is”나 Delivery sub-cont쪽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