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바다의날 특집:나스미디어, 업계 최초 누적 취급고 1조 돌파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9%로 견고한 성장세 유지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는 27일 기준으로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누적 취급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스미디어의 누적 취급고 1조원 돌파는 디지털 광고 매체 플래닝과 판매대행을 전담하는 국내 미디어렙 업계에서 이룬 최초의 성과이다.
나스미디어는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인터넷 광고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어, 연 평균 성장률 39%를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2000년 연간 취급고 35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05년 386억원으로 10배 성장했으며, 2008년에는 미디어렙 최초로 연간 취급고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1조원 돌파는 2010년 누적 취급고 5,000억을 달성한 이후 3년 만의 성과로 디지털 광고 시장 내 나스미디어의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나스미디어는 인터넷 광고 영역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IPTV, 디지털 옥외 매체, 모바일 등 디지털 미디어 광고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디지털 매체별 특성에 맞는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하여 Nsmart(인터넷 광고 효과 분석 솔루션), wave(지하철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CATS Index(온라인 노출형 광고 및 검색 광고 통합 효과측정 솔루션), MAS(모바일 광고 효과 분석 솔루션)를 출시하기도 했다. 방대한 데이터와 최적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통합 미디어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나스미디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광고시장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스미디어는 그 동안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의 광고 역량을 키워왔다.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