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13에서 소비자 가치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들 대거 공개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별도 가전전시관을 포함해 참여업체 중 최대 규모인 8470㎡(약 2560평) 공간에 첨단제품을 전시하며, 감각적인 체험의 장으로 관람객들을 안내한다.
특히, 최근 차세대 TV로 주목받고 있는 UHD TV 110형의 초대형 제품부터 98형, 85형, 65형, 55형까지 전 제품군을 선보이며 차세대 UHD TV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또 ‘기존에 없던, 세상을 바꾸는 삶의 혁신’을 꾀하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들과 모바일 세상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등 첨단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태블릿PC 시장을 강타할 야심작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기기들이 어떻게 ‘모바일족’의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고, 정착시켜가는지를 시연과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모바일기기 부스 한쪽 면에 55형 LFD 56대를 동원한 초대형 화면과 함께 무대를 구성해, 누구나 삼성전자 스마트기기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경향과 놀이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A4 레이저 프린터 중 세계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NFC)을 적용한 삼성 스마트 프린터 NFC를 전시하며, 차세대 모바일 프린팅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 기능은 갤럭시 S4를 비롯하여 NFC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