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2013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 www.hyundaielevator.co.kr)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년 노사문화 대상’ 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에 설립된 이래 단 한 건의 고용조정도 없었으며, 25년간 무분규 사업장 달성은 물론 고용안정 노력 및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적극 동참해 2011년 이후에만 4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신규채용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2007년부터 국내 승강기분야 시장점유를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013년 8월 기준으로 500인 이상의 국내 기계기구제조업 중 최초, 최고 배수인 무재해 19배(684만 시간)를 달성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 공생협력 프로그램 실시, 50억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조성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3無의 기업 (노사분규, 고용조정, 산업재해), 임직원·협력사와 동행(同行)하고, 고객과 행복을 이루는(同幸) 기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