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Weekly Market Report
Dry Chartering
Capesize
Pacific 수역 및 Atlantic 수역에서 긍정적인 sentiment를 보이면서 지난 주 Capesize마켓은 호전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Pacific 수역에서는 선주 idea가 상승하면서 지 지난 주의 high $7.00/ton에서 지난 주 초에는 low $8.00/ton 수준을 보였습니다. 몇몇은 분위기가 부풀려 졌다고 보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회복 단계로 보고 있어 better rate를 기대하는 눈치이며 주 중반 선주들은 West Africa/China run이 low $9.00/ton에 보고되면서 그들의 patience를 보상받기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몇몇은 명백한 18th Nov Eta $8.95/ton의 Fixture가 보고되었지만 애써 루머로 생각하여 부정하고 있습니다. East Coast에서는 Newcastle round voyage에 $15,250/day의 성약건이 보고되었습니다.
FH rate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주는 rate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C3 route에서도 주 초반의 약 $21/ton에서 주 후반에는 약 $22.3/ton수준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주 초반 Hamburg 기준 $34,000/day의 East Coast Canada/China run 성약건의 보고되었으며 주 후반에는 early Dec dates의 Tubarao/Qingdao에 $22.5/ton의 성약건을 보였습니다. Detail은 명확하지 않지만 end Nov dates의 Pepel/Qingdao에 $22.5/ton에 성약되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Capesize
Pacific 수역 및 Atlantic 수역에서 긍정적인 sentiment를 보이면서 지난 주 Capesize마켓은 호전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Pacific 수역에서는 선주 idea가 상승하면서 지 지난 주의 high $7.00/ton에서 지난 주 초에는 low $8.00/ton 수준을 보였습니다. 몇몇은 분위기가 부풀려 졌다고 보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회복 단계로 보고 있어 better rate를 기대하는 눈치이며 주 중반 선주들은 West Africa/China run이 low $9.00/ton에 보고되면서 그들의 patience를 보상받기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몇몇은 명백한 18th Nov Eta $8.95/ton의 Fixture가 보고되었지만 애써 루머로 생각하여 부정하고 있습니다. East Coast에서는 Newcastle round voyage에 $15,250/day의 성약건이 보고되었습니다.
FH rate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주는 rate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C3 route에서도 주 초반의 약 $21/ton에서 주 후반에는 약 $22.3/ton수준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주 초반 Hamburg 기준 $34,000/day의 East Coast Canada/China run 성약건의 보고되었으며 주 후반에는 early Dec dates의 Tubarao/Qingdao에 $22.5/ton의 성약건을 보였습니다. Detail은 명확하지 않지만 end Nov dates의 Pepel/Qingdao에 $22.5/ton에 성약되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Panamax
지난 주 전반적으로 steady한 분위기를 보이며 특히 Indonesia발 coal로 coal volume의 상승은 short trip을 찾는 South Pacific 선박의 hire rate 안정세에 큰 기여를 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North China에서 South Korea-Japan range open의 ppt tonnage의 증가세로 Pacific 마켓은 하방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제한적인 NoPac발로 마켓은 약세의 모습을 보여 점점 비교적 용선주들이 덜 활발한 US Gulf발의 long duration business에 점점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period business에 대한 선주 interest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hire와 duration idea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Handy/Handymax/Supramax
US Gulf
US Gulf 지역은 지난 주 tonnage의 부족과 new order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 주에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UK Continent
UK Conti 마켓은 핸디 및 수프라막스 선형에서 여전히 firm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은 Nov 기간 동안 Scrap cgo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히 핸디사이즈에서 rate가 soften해진 모습을 보였지만 short term에서 선주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Large 핸디사이즈 선형은 최근 Med trip에 $14,000/day 수준을 보였으며 수프라막스 선형에서는 $16,000/day 이상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East Mediterranean
Eastern Med 및 Black Sea open의 핸디사이즈 선형에 대한 demand가 강세를 보이며 East Med 지역은 firm한 분위기를 유지하였습니다. 마켓이 주로 grain에 의해 돌아가고 있고 핸디사이즈 선형이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많은 선주들은 곧 약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large 핸디사이즈 선형은 Med 내에서 $12,000/day 수준에 성약되고 있어 특별한 하락세는 없어 보입니다.
India/South Africa/AG
수프라막스 iron ore 및 mineral ex-east coast India-China trip은 $12,500-13,000/day 수준에서 성약되고 있으며 또한 수프라막스 선형은 선박 speed & consumption에 따라 $12,000/day 수준에서 coal 및 mineral cgo를 성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Ex-west coast India trip은 enquiry가 드물지만 $8,000/day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프라막스 선형의 ex RBCT-India, Pakistan 및 Arabian Gulf coal stem 여전히 제한적인 모습으로 trader들이 Dec lifting에 눈을 떼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Ex South Africa-Far East trip은 $9,500/day + $300,000 BB에 성약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동 수역 short period fixture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Tanker Chartering
VLCC
AG 마켓은 그간의 상승세를 누르기 위해 하주들의 마켓에서 화물을 거두면서 조용하게 시작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주들의 자신감이 누그러지지 않은 누그러지지 않았습니다. 하주들의 기대와 달리 선주들의 호가가 내려가지 않자 불안해진 하주들이 다시 마켓에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경쟁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AG-KOREA RATE가 WS 60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 11월 화물이 남은데다 12월 화물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RATE는 계속적으로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W. AFRICA 마켓도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주들이 RATE 하락 압력을 가했음에도 운임의 상승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으며 다만 선주들이 1~2 포인트의 상승보다는 빠르게 선복을 처리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소폭의 상승에 머물렀습니다.
Suezmax
지난 주 W. AFRICA 마켓은 제법 ENQUIRY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서 선주들이 운임 상승의 기대를 갖기 시작하자 하주들이 멈칫 하였으며 더불어 VLCC의 RATE 상승이 이어짐에도 화물이 SUEZMAX로 넘어오지 않아 RATE는 보합세를 이루었습니다. 반면 BALTIC 마켓에서는 풍부한 ENQUIRY 및 악천후로 인해 RATE가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11월 화물이 다 커버된 것으로 보여 금주에도 상승을 이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Aframax
지난주 지중해 마켓은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많은 수의 성약이 이루어지면서 가용선복은 줄었지만 워낙 그간의 약세장으로 인해 가용선복이 많이 RATE의 상승으로 이루어지지는 못하였습니다. CARIBBEAN 마켓은 바쁜 한 주를 보내면서 RATE가 상승하였지만 주말에 다가오면서 ENQUIRY가 줄어 금주에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ALTIC-NORTH SEA 마켓은 ENQUIRY가 없이 조용한 한 주를 보냈으며 AG 및 INDONESIA 마켓도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Demolition
Bangladesh
예상 했던 바와 같이 Buying interest는 유지 되었으나 비교적 대형선 위주의 offer가 주를 이뤘으며 야당에서 주도한 파업이 계속되면서 은행들이 제 업무를 하지 못함에 따라 Activity는 다소 주춤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가격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소수의 성약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단 한 건의 보고도 되지 않은 경쟁지역에 비하여는 비교적 활발한 편이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연말까지 얼마 기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Capacity에는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도 Buying Interest가 유지 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유지 또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정국이 불안이 문제가 될 수 있는 관계로 유심히 지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India Market
지난 주도 Diwali Holiday의 영향으로 Local쪽 Activity가 줄어 결론적으로 조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계속된 철강가격과 환율의 불협화음과 그간 Speculation으로 확보된 높은 가격의 선박들이 End Buyers들의 Appetite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또한 남은 2달의 환율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다는 점도 상승세로 돌아서지 못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Diwali도 끝나고 아직 Capa에 여유가 있는 End Buyers들의 Buying interest가 살아 날 것으로 보여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환율의 움직임이 될 것임에 따라 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파키스탄
항상 그렇듯 역시 Large Tanker 위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몇몇의 VLCC들이 Cash Buyers들 손에 있으나 Cash Buyers들의 Buying Price가 현재 Local의 offer price보다 높은 상태이며 인도 쪽 휴일로 인하여 자금 유통이 어려운 관계로 성약은 조용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물밑으로 계속하여 협상이 진행 되고 있으며 Cash Buyers들 또한 계속해서 대형선박을 들고 있을 수 만은 없는 상황이므로 조만간 결론이 지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에는 성약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China
역시나 철강가격에 변화가 없음에 따라 중국 Buyers들의 offer는 계속하여 비슷한 수준을 이어나갔습니다. 현재 극동 open선박의 경우도 Sub-cont Delivery를 목표로 하는 Cash Buyers의 “as is where is” offer수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경쟁자체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Yard의 Capacity가 계속하여 여유가 있으나 가격이 미치지 못하여 전혀 성약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Yard들의 License 갱신이 내년 초에 있음에 따라 이를 위하여 성약이 일정 수준이상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철강가격에 변화가 생긴다면 가격상승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