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세계 해운시황을 분석한다= Cass Weekly Market Report
해사경제신문은 국내외 주요 해운시장에서 해운중개업을 전개하고 있는 카스마리타임으로부터 신속한 해운시황 가운데 주요 선종별 시장분석과 주요 국가의 시장분석 내용을 주간별로 특집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Dry Chartering
Capesize
지난 주 Capesize 마켓은 주 초반 steady한 rate의 상승세는 약간 부정적인 sentiment와 선주들이 rush fix로 인하여 점차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Pacific 마켓은 주 초반 22nd Nov Eta기준 $9.15/ton 수준에서 시작하여 25-30th Nov dates에 $9.50/ton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ast Coast에서는 Nantong기준 $17,000/day에 보고되었으며 early Dec dates Lanshan 기준에는 $14,000/day에 보고되었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charterers idea는 하향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 후반에는 Newcastle/Zhoushan 기준 1st-10th Dec에 $13.0/ton 수준에 성약되면서 East 수역은 약세를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FH 마켓은 end Nov dates에 $21.95/ton의 성약건과 charterers가 두 선박을 early Dec dates에 $21.5/ton에 성약해가면서 steady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Atlantic 수역 역시 Dunkirk 기준 round voyage에 $20,000/day의 성약건과 Amsterdam 기준 $19,500/day에 보고되면서 steady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Capesize
지난 주 Capesize 마켓은 주 초반 steady한 rate의 상승세는 약간 부정적인 sentiment와 선주들이 rush fix로 인하여 점차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Pacific 마켓은 주 초반 22nd Nov Eta기준 $9.15/ton 수준에서 시작하여 25-30th Nov dates에 $9.50/ton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ast Coast에서는 Nantong기준 $17,000/day에 보고되었으며 early Dec dates Lanshan 기준에는 $14,000/day에 보고되었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charterers idea는 하향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주 후반에는 Newcastle/Zhoushan 기준 1st-10th Dec에 $13.0/ton 수준에 성약되면서 East 수역은 약세를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FH 마켓은 end Nov dates에 $21.95/ton의 성약건과 charterers가 두 선박을 early Dec dates에 $21.5/ton에 성약해가면서 steady한 모습을 보이며 좋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Atlantic 수역 역시 Dunkirk 기준 round voyage에 $20,000/day의 성약건과 Amsterdam 기준 $19,500/day에 보고되면서 steady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Panamax
Pacific 마켓은 지난 주 동안 꾸준히 ppt date의 선박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soften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Indonesia발의 coal volume이 존재하지만 최근 이 route hire rate가 약세를 보였으며 몇몇 charterer이 이미 그들의 requirement를 cover하면서 South China open의 eco-type선박에 $11,000/day 수준을 offer하기는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NoPac grain activity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best premium의 Japan position 선박만이 charterers의 관심을 끌며 low-mid $12,000/day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Handy/Handymax/Supramax
지난 주 US Gulf 수프라막스 tonnage의 부족으로 동 수역 rate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North Conti 마켓은 여전히 tight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Pacific 수역 및 NoPac enquiry는 soften한 모습을 보였으며 Indonesian coal 및 Nickel ore cgo로 steady한 activity 수준을 보였습니다.
Tanker Chartering
VLCC
지난 주 AG 마켓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1월 화물을 모두 성약한 하주들이 VLCC RATE의 계속된 상승에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ENQUIRY가 많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주들은 12월 화물의 유입에 대한 기대감을 거두지 않으면서 RATE는 보합세를 이루었으며 이 기대대로 12월 화물이 마켓에 진입하여 추가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W. AFRICA 마켓 역시 AG 마켓과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 RATE는 보합세를 이루었습니다. 역시 지난주의 공백으로 인해 금주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uezmax
W. AFRICA 마켓은 주 중반 이후부터 많은 화물이 진입하면서 바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용선복이 이미 많이 있어 큰 상승을 보이지는 못하였지만 금주에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지중해 마켓도 조용한 한 주를 보내면서 RATE가 보합세를 이루다가 TURKISH STRAIGH에서 날씨로 인한 지연이 3~4일 생기면서 가용선복을 줄여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금주에도 보합세가 예상됩니다.
Aframax
UKC 마켓은 평탄하였습니다. 적절한 양의 화물이 꾸준히 나와 성약을 이루었지만 선복량의 회복도 비슷하게 이루어지면서 RATE는 보합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주에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지중해 마켓에서는 거의 2배에 가까운 ENQUIRY가 마켓이 진입한데 더불어 TURKISH STRAIGHT에서의 지연이 선복감소에 영향을 주면서 운임이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성약으로 인해 금주에는 ENQUIRY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ARIBBEAN 마켓은 ENQUIRY가 부족한 조용한 한 주를 보내면서 하락하였으며 AG 마켓과 INDONESIA 역시 같은 이유로 보합세를 이루었습니다.
Demolition
Bangladesh
지난 주 Bangladesh Market은 제철소에서 Enquiry가 늘어 남에 따라 높아진 철강가격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성약도 다소 보고가 되면서 비교적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철소로부터의 Demand가 이미 어느 정도 충족이 되었고 일시적인 상승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관계로 이러한 상승세가 오래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 이므로 이번 상승기에 성약을 한 선주들은 마켓변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이며 Delivery시 Document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India Market
지난 주 인도 시장은 환율 및 철강 가격이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기는 했으나 Bangladesh쪽 상승과 Buyers들의 Speculation의 영향으로 다소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성약도 비교적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형선에 대하여는 아직 Pakistan의 Hot work에 대한 Favor나 Bangladesh 높은 가격 수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성약은 비교적 작은 선형에 머무르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환율과 철강가격이 안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러한 현상이 계속하여 나타날 시에는 가격 수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별다른 호재가 없음에 따라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파키스탄
지난 주 파키스탄 마켓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환율 문제로 인하여 가격이 보합세에 머물면서 다시 한 번 조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Gas Free에서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VLCC조차 offer level이 타 지역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당분간 성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마켓 회복의 키는 환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별다른 호재가 없는 관계로 상승을 기대하기란 요원해 보입니다.
China
계속하여 철강가격이 지지부진 함에 따라서 중국 Buyers들의 offer는 계속하여 비슷한 수준을 이어나갔습니다. 현재 극동 open선박의 경우도 Sub-cont Delivery를 목표로 하는 Cash Buyers의 “as is where is” offer수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경쟁자체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나 이번 주에는 Local 선주들의 성약이 다소 이루어짐에 따라서 성약에 대한 갈증을 다소 씻어 냈습니다. 그러나 당분간international 경쟁에서는 뒤처짐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