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금융포럼 발족 제1회 포럼 개최했다
외항해운업 시황 등 상호 정보교류 강화해
10일 해운업 살리기 해운금융 전문가 한자리에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2월 10일(화) 서울 가든호텔에서 해운금융업계 및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産・政・硏이 한 자리에 모여 「해운금융포럼」 발족식을 갖고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2월 10일(화) 서울 가든호텔에서 해운금융업계 및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産・政・硏이 한 자리에 모여 「해운금융포럼」 발족식을 갖고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해운금융포럼은 해운 및 금융산업이 망라된 융합분야인 해운금융 분야에서 업계와 정부, 연구기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들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발족식과 함께 현재 해운업계가 겪고 있는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해운산업 동향과 해운금융의 발전방향, 2014년 해운시황 전망 등을 논의하는 1차 포럼도 개최됐다.

해운금융은 좁은 의미로는 해운기업이 고가의 자본재인 선박을 건조 매입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자금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해운기업들이 금융기관 등 외부로부터 조달하는 모든 자금을 통칭하고 있다.
이날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운산업은 기본적으로 주기적인 호·불황을 반복하고, 선가가 낮은 불황기 선박을 매입하고 호황기에 선박을 매도하는 경기 역행적 투자가 필요한 산업이나, 선사들은 호황기에 해외 금융기관을 선호하여 국내 금융기관과 유대 악화를 자초한 면이 있었고, 국내 금융기관은 호황기 대출 확대와 불황기 대출 축소 조기상환 요구를 통해 해운경기 진폭을 확대한 아쉬운 면이 있었다.”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무엇보다 해운과 금융 업계 간 상호 이해와 소통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으나, 오늘 발족하는 해운금융 포럼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운금융포럼은 10일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매분기 개최되며 해운금융 분야의 주요 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해운금융 포럼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소속 |
직위 |
성명 |
비고 |
정부 |
해양수산부 |
해운물류국장 |
전기정 |
|
해운정책과장 |
김성범 |
| ||
사무관 |
임창현 |
| ||
금융업계 |
산업은행 |
팀장 |
현용석 |
|
수출입은행 |
팀장 |
차승원 |
| |
정책금융공사 |
팀장 |
박용석 |
| |
무역보험공사 |
팀장 |
박무정 |
| |
캠코선박운용 |
부장 |
손용학 |
| |
KSF선박금융 |
사장 |
신주선 |
| |
KSF선박금융 |
상무 |
석흔욱 |
| |
한국선박금융 |
전무 |
권기훈 |
| |
세계로선박금융 |
전무 |
이재붕 |
| |
국제선박투자운용 |
전무 |
오운용 |
| |
국민은행 |
팀장 |
노재구 |
| |
외환은행 |
부장 |
채희문 |
| |
신한은행 |
팀장 |
장성은 |
| |
하나은행 |
차장 |
최진열 |
| |
SMBC |
차장 |
정우송 |
| |
연구기관
및 학계 |
해양수산개발원 |
부원장 |
임진수 |
|
본부장 |
김우호 |
| ||
센터장 |
황진회 |
| ||
법무법인 광장 |
변호사 |
정우영 |
| |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
선임연구원 |
양종서 |
| |
인천대 |
교수 |
양창호 |
| |
중앙대 |
교수 |
우수한 |
| |
해운업계 |
한국선주협회 |
전무 |
김영무 |
|
상무 |
양홍근 |
| ||
한진해운 |
상무 |
성철제 |
| |
현대상선 |
재무금융본부장 |
김성모 |
var 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Int("600");
var imageLoaded = function(obj) {
// Run onload code.
var title = obj.attr('title');
obj.attr('alt', title);
obj.removeAttr('title');
var image_align_class = "";
var clazz = obj.attr('class');
if (clazz != null && clazz.length > 0) {
image_align_class = " "+clazz;
}
// 에디터에서 들어간 기사가 아닐 경우, 태그 씌우지 않음
if(obj.attr('xtype') === undefined)
{
return;
}
obj.attr('class', 'img');
obj.removeAttr('xtype');
var w = obj.width();
if (isNaN(w)) {
w = 0;
}
var h = parseInt(obj.css('height'));
if (isNaN(h)) {
h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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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 <= 0) {
var timg = new Image();
timg.src = this.src;
w = parseInt(timg.width);
if (isNaN(w))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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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w > MYNEWS_PHOTO_LIMIT_WIDTH) {
var pct = parseFloat(MYNEWS_PHOTO_LIMIT_WIDTH) / parseFloat(w);
w = MYNEWS_PHOTO_LIMIT_WIDTH;
if (pct > 0 && pct < 1 && h > 0) {
h = Math.floor(parseFloat(h) * p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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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h > 0) {
obj.css('height', h+"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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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mage_align_class.trim() == "sm-image-c")
{
obj.wrap("");
}
else
{
obj.wrap("");
}
if (title != null && title.length > 1) { // 기본 공백 무시
if (title.indexOf('▲') == -1) {
title = '▲ ' + title;
}
// obj.after(" "+title+" ");
obj.after(""+ti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