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선박용 폐유처리 시스템 수주하다
알파라발이 최근 새로운 선박용 폐유처리 시스템인 PureDry 주문을 수주했다.
열교환기, 원심분리기 및 유체 이송 관련 선두 기업인 알파라발이 글로벌 운송 기업 중 하나로부터 40척의 선박에 설치될 PureDry 선박용 폐유처리 장치 수주를 달성했다.
알파라발 선박 설비 및 디젤 사업부가 담당하게 될 본 계약은 약 450만 유로 정도이며 납품 일정은 2014년, 201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알파라발 PureDry 는 자동 세정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타입의 고속 원심 분리기로서 선박의 폐연료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연료유를 회수하는 선박용 폐유처리 시스템이다.
렌스트롬 (Lars Renstrom) 알파라발 그룹의 대표는 “선주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알파라발의 PureDry 시스템에 있어 이번 수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히고 "알파라발의 에너지 절감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