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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 상승

6일 국제유가는 미 경제지표 호조와 미 달러화 약세,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장 고조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1/B 상승한 $101.56/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4/B 상승한 $108.10/B에 마감됐고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40/B 하락한 $103.94/B에 마감됐다.
 
미 실업수당 청구 건수 하락 등 경기지표 호조로 유가 상승했고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월대비 2.6만 건 줄어든 32.3만 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측치인 33.5만 건을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 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61.71p(0.38%) 상승한 16,421.89를,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3.22p(0.17%) 상승한 1,877.03을 기록했다.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약세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6일 기준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90%상승(가치하락)한 1.386달러/유로를 기록했다.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우크라이나 관련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6일 크림공화국 의회가 러시아합병 주민투표를 16일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미 의회가 우크라이나 내 인권침해와 연루된 러시아 관료와 개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백악관도 추가 제재 가능성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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