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夏季특집:여름청 우기 태풍 대비 항만시설 일제 점검
항만시설 공사현장 사전 점검으로 피해 최소화
항만시설 공사현장 사전 점검으로 피해 최소화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차태황)은 여름철 태풍, 호우를 비롯한 각종 풍수해에 대비한 방파제 등 항만시설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 영향 등으로 국지적이며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태풍(지진해일)․호우 내습에 대비하여 대산항에 설치 운영중인 컨테이너크레인․항만부잔교시설 등 항만시설의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항만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우기 전 수방단시설의 일제 점검과현장 가시설 및 사면 절개지 등 재난취약시설의 점검․정비를 실시하여 집중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 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