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억원상당 선박용 펌프 시스템계약 수주

해양및선박펌프시스템부서에서 체결된 본계약은 한화약 3500억원에 해당되며, 납기는 2015년이다.
이 계약은 FPSO(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선박)을 위한 선박용 펌프 시스템이며, 프랑스 정유회사 Total사에서 FPSO 선박을 주문하였고, 삼성중공업이 해당 선박 건조를 담당한다.
알파라발 그룹의 회장이자 CEO인 라스렌스트룀 (Lars Renström)은 “프랑크몬 (Frank Mohn)사 인수를 통해 프라모 브랜드가 알파라발제품군에포함된 이후 처음으로 받은 큰 규모의 선박용 펌프 시스템 계약 수주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고 말하고 “해양 및 오일 가스 마켓에 공급되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알파라발 제품 포트폴리오에 프라모 제품이 잘 부합됩니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