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펼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함기영)은 지난 9월 19일 인천 동춘동 소재 소암마을에서 지난 9월 1일 입사한 신규직원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 주관하여 신규직원들과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무의탁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 기부함으로써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공단의 신규직원들은 3주 동안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각 실․지부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선배직원들과의 멘토링 학습 등을 통해 실무적응능력 함양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