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실시하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차태황)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체계 점검과 재난대응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상훈련은 해양 선박사고가 발생한 가상상황으로 진행된다. 훈련담당자는 복합적인 재난상황을 부여하여 재난단계별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이번 훈련간 대규모 환경오염 대응체계 행동매뉴얼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하여 보완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은 금번 재난대응훈련을 통하여 전 직원의 재난 대응 능력이 향상되고 재난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대산항이 되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