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온도계 이용 노로 바이러스 예방법 소개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 이용한 식품 심부 온도 측정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 이용한 식품 심부 온도 측정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연평균 38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45%인 17건이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 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 달리 낮은 기온에서 활발하게 생장하고 적은 양으로도 발병이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식품에 대한 안전불감증은 물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지는 틈을 타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로 바이러스는 사람 간 감염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내에서 활동이 잦은 노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노로 바이러스는 평균 24 ~ 48 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 감기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특히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의 경우 항바이러스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고 감염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는 이러한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수칙 하나를 공개했다. 바로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을 이용해 식품의 온도를 정확히 점검하는 것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을 이용한 간단한 온도 점검만으로도 식품으로 인한 노로 바이러스 감염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노로 바이러스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식품을 열에 충분히 익혀 먹으면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특히 85℃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할 경우 노로 바이러스가 죽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식품을 4℃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식품 검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6은 HACCP 인터내셔널의 인증을 받아 식품 점검 분야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IP65의 높은 방수등급을 자랑하는 보호 커버는 식기 세척기에서 씻어도 문제가 되질 않는다. 무엇보다 작고 편리해서 항상 휴대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지정한 한계값 초과시 소리와 LED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식품의 심부를 침투해 측정이 이뤄져도 흔적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손상시키지 않는 선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