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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러 수색구조 회의 대표단 한자리에 모였다

해양경비안전본부장 韓中日러 수색구조 회의 대표단 접견
베링해 파견 함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수색 등 협조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총감 홍익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개최 중인 제19차 한·중·일·러 수색구조(SAR) 정례회의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본부장은 러시아 대표  Nikolai PIROZHKOV(니콜라이 피로조코프, 블라디보스톡 구조조정본부장)에게 ‘501 오룡호 사고’와 관련한 수색구조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으며, 지금 현재 사고현장으로 이동 중인 5001함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
 
일본 대표 Shigaru IWASAKI(시가루 이와사키, 해상보안청 구난과장)에게는 ’15년초 한․일 정기여객선을 대상으로한 대형 인명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와 특수구조 분야 상호 정보 공유 등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제수색구조협약 부속서 제3장「당사국은 인접국 기관들과 수색 및 구조 활동에 협력하여야 한다」를 근거로 지난 96년 6월 이래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 중이며, 향후 동북아 수색구조 협력체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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