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29일 대변인에 김양수 전 마산지방해양청장을 전보 발령된다. 전주상고를 나와 고대 사학과와 워싱턴주립대에서 해양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신임 김 대변인은 1968년 3월 생이다.
그는 2006년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에 이어 2011년까지 미 연방해양대기청 파견 근무한 후 2013년까지 여수박람회조직위 회장 운영본부장 등을 지냈다.
그후 2013년 부터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을 맡아왔다. 한편 박승기 전 대변인은 해양부 본부 대기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