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1월29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지난 2년간 간사 역할을 맡아온 해사신문 윤여상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여상 국장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해운기자단 간사 역할을 수행하면서 해운항만물류업계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문제 개선에 힘을 쏟아 기자단의 대내외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운기자단은 윤 국장이 간사를 맡은 기간 동안 한국해운의 핵심 현안인 선원 인력 문제를 주제로 특집 토크콘서트를 성대히 개최하고 주요 유관 업단체와 활발히 교류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 해운과 해양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여상 국장은 “2년 동안 간사를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기자 동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신임 간사님께서 기자단을 잘 이끌 수 있도록 회원분들이 잘 협조하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기자단을 새롭게 이끌게 된 정창훈 쉬핑뉴스넷 국장은 “결코 쉽지 않은 기자단 간사 역할을 2년간 수행해 준 윤여상 국장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해운기자단이 국가 경제와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확대된 해양교통안전 기능을 이끌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공단은 30일 “해양교통안전 분야를 선도할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기획·행정·경영·해양교통 등 관련 분야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윤리의식 등을 갖춘 인물이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선임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 후보를 추천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공단은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중심의 기존 기능을 넘어, 해양교통안전 체계를 운영·관리하는 종합관리기관으로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기상특보 증가, 원거리 조업의 일상화,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한 조업환경에 대응해 어선 안전기준과 선형 개발을 추진하고,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전국 거점 인프라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해양안전 서비스 고도화와 선박검사 디지털 전환 확대를 병행하는 한편, 여객선 안전·편의 서비스 강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1월 28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 ‘북극항로 자문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북극항로 시범운항 계획과 해양수도권 육성 방향을 설명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 정책에 대한 자문 수요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북극항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여름 예정인 북극항로 시범운항 계획을 비롯해 해양수도권 육성 방향, 북극항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과제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극지, 선박, 물류, 항만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설계와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직무대행은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육성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논의된 의견들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으로 알려진 원양어선 항해사 출신 김현무 선장이 선상 경험을 담은 에세이 ‘어서 와, 원양어선은 처음이지?’를 출간했다. 책에는 삼등항해사 시절부터 일등항해사를 거쳐 선장에 이르기까지의 경력과 원양어선에서의 일상이 담겼다. 출판사 비전비엔피 애플북스는 22일 김현무 선장의 에세이 ‘어서 와, 원양어선은 처음이지?’를 정식 출간한다고 밝혔다. 김현무 선장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140회 ‘평생 간직하고픈 글’ 특집에 출연해 참치를 쫓는 원양어선 항해사의 업무와 투망일지 작성, 장기 승선 경험 등을 소개한 바 있다. 김현무 선장은 방송에서 향후 목표로 선장 승진을 언급했으며, 출판사 측은 그가 2025년 선장으로 승진해 원양어선을 지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RAMP’도 운영하며 원양어선 선상 생활을 콘텐츠로 소개해 왔다. 이번 에세이는 해양 전문학교 진학 배경부터 삼등항해사, 이등항해사, 일등항해사로 이어지는 과정이 연대기 형식으로 구성됐다. 출판사 측은 책이 원양어선에서 겪는 업무와 생활, 현장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항해사의 성장 과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2018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
존경하는 해항회 회원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과 회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은 역사 속으로 멀어져가고 붉은 말과 함께 2026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에서 발생했던 여러 잇슈들로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새해는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욱 강하며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해항회는 1984년 10월 설립되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10년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새롭게 마련한 운영기반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점차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 역대 회장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현재는 자타가 공인하는 모범 퇴직자단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더 지속 가능한 해항회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운영체제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난해는 16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멘토이신 이용우 명예회장님과 여러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지난해의 운영 성과를 교훈 삼아, 기존의 수익사업은 최대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26년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입니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부산항에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와 항만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께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글로벌 관세전쟁, 경제 블록화로 인한 세계 공급망 불확실성 등 글로벌 물류 시장의 위기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자국 우선 정책,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심화 등 올해도 우리를 둘러싼 대외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건 속에서도 부산항은 물동량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산항에 닥친 시련과 어려움을 우리는 늘 슬기롭게 극복해왔습니다.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창조적 대응과 변화,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극복하고, 변화하는 대외 여건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아, 세계 2위 글로벌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관리 운영 주체로서 확고히 자리 잡아 나가겠습니다. 첫째,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첨단 인프라 확충으
존경하는 KR 임직원 및 해사업계 관계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해운, 조선, 수산 등 관련 업계와 국회,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올 한 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신임 회장으로서 맞이하는 첫 새해인 만큼,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분명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2026년은 KR이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환경일수록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과 과감한 실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KR의 구성원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KR이 마주한 도전을 극복해 나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R은 2027년까지 등록선대 1억톤, 나아가 2030년 등록선대 1억 2천만 톤, 수입 2,700억 원 달성을 경영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다음의 핵심 전략들을 중
2026년 신년사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 사랑하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는 글로벌 물류 환경의 불확실성, 고환율·고물가·저성장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인천항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항만공사는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전환하며, 스마트·친환경·상생 항만으로의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5년, 위기 속에서 이룬 인천항의 의미 있는 성과 ▴물류 성과역대 최대 컨테이너 정기 항로수 72개를 개설하였으며, 자동차 화물 물동량 역시 최대인 85만 3천여대를 달성했습니다. ▴인프라 구축핵심 프로젝트인 인천신항 1-2단계 ‘컨’ 부두 하부공사를 99% 완료하였으며, 아암물류 2단지 공사를 준공하는 등 미래 스마트항만 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해양관광인천항 연안여객은 역대 최대인 108만여명을 기록하였고, 국제여객은 증가세로 전환하였으며, Fly&Cruise 모항 15항차(전체 32항차)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동
사랑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 적토마의 해입니다. 말은 예로부터 현장을 누비며 길을 열고, 위기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전진하는 발전의 상징이었습니다. 적토마의 역동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것들을 성취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해양수산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가 균형성장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본부를 부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도 여러 의미 있는 성과들을 창출했습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해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북극항로 추진본부가 출범하였고,기업, 기관들이 함께 집적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부산항 진해신항을 본격적으로 착공했고, 자율운항선박도 국제항로 실증을 완료하는 등 친환경 스마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대표 수산식품인 김 수출액은지난해 11억 달러를 돌파하여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하였고,지난 해 역대 최장기간의 고수온에도 불구하고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재해 피해규모를 2024년 대비 87%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은 제56대 원장으로 조일환 전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이 1월 5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품원 원장 직위는 전임 원장인 양영진 국장이 지난해 11월 5일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이었으나, 공모 절차를 거쳐 조일환 국장이 원장으로 부임했다. 조 신임 원장은 부경대학교 수산학사, 미국 듀크대학교 환경학 석사,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 법무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 수산자원정책과장, 어업자원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수산 행정 분야 경험을 쌓아왔다. 국제 협력 분야에서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선임수산관, OECD 수산위원회 부의장, 주중국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하며 국제 수산 현안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수품원은 수산물 검역검사와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 인사가 수산물 안전 및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와 수출 지원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수산업은 우리 국민이 필요로 하는 동물성 단백질의 1/3을 공급하는 필수 식량산업”이라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