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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해양장관 후보자 보좌관 폭행사건 관련 유감 표명

유기준 해양장관 후보자 보좌관 폭행사건 관련 유감 표명
 
지난 2월17일 해양장관으로 내정된 유기준 의원(사진 새누리당, 부산서구) 보좌관 공 모씨가 23일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물의를 일으켜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유 해양장관 후보자는 내정자은 이날 새벽 발생한 의원실 소속 보좌직원의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24일 표명했다.

유 의원은 이날 “의원실 소속 보좌관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사퇴의사를 밝혀 이미 의원면직됐다”고 밝히고, "이번 일로 피해를 받은 대리기사와 그 가족에게도 심심한 사과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공 모씨는 23일 오전 1시께 부산 화명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자신의 차량을 대리운전한 이모씨의 뒤통수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공모씨와 이모씨는 현재 원만하게 합의처리 돼 사건이 마무리된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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