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화천 산불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투입 진화 총력
초대형 포함 헬기 총 22대 진화인력 777명 등 집중투입
초대형 포함 헬기 총 22대 진화인력 777명 등 집중투입
산림청은 22일 발생한 경기 포천, 강원 화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오늘 오전 6시 30분 경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 포천지역은 헬기 9대, 진화인력 280명이, 강원 화천지역은 헬기 13대, 진화인력 497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오전 중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