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화재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대 투입 진화 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새벽 02시 l15분에 경기 김포 고촌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에 산림청 진화헬기 2대가 투입되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장에 유독가스 및 연기가 많이 발생하여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화재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소방당국의 요청에 따라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진화 작업에 투입된 산림청 진화헬기는 대형헬기(KAMOV)로 한번에 3,000ℓ의 물이 투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