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해양차관 국립해양측위정보원 개원식 참석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2일 개원돼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국립해양측위정보원’(대전시 유성구 소재) 개원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개편되는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이 시스템 현대화를 통해 위성정보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또한 연구개발을 통한 장비의 국산화에도 더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왼쪽부터 노진학 항로표지과장,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 남광률 군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