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9: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접촉환자 675명 의료진 218명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은 7일 "14번 환자와 접촉한 인원은 환자 675명을 포함해 의료진 218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송원장 이날 "메르스 감염 유행은 현재 14번 환자의 응급실 진료에 국한돼 발생했으며 병원의 다른 부서나 지역사회로 감염의 전파는 없었다"고 말하고, "사망자는 없으며 감염자 자택격리 및 근무제한을 실행하고 있다"면서 "메르스 감염자는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