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도 24명 장학금 1200만원 지급
사단법인 해항회(회장 金鍾兌)는 해항회 회원 자녀와 현직인 해양수산부 직원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했다.
해항회는 전 해운항만청, 전 국토해양부 및 해양수산부 퇴직 직원의 친목 상조단체로서, 2015년도 장학생 24명을 선정하여 지난 9월 4일 장학금 1,200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해항회는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702명 등 713명에게 3억25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