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신임 김영민 운항관리본부장 취임

신임 김 운항관리본부장은 1989년 한진해운에 입사한 후 한진해운 운항팀장 및 물류운영담당 임원 등을 지내고, 독인 세나토라인 임원과 한진해운 남미지역 총괄 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32여년간 선박 및 운항 안전관리 전문가로 일해 왔다.
김 운항관리본부장은 22일 취임사를 통해, "공단의 운항관리업무의 조기정착과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학력=△1978년 2월 대동고등학교 졸 △82년 2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 △2006년12월 연세대상남대학원 SCM전문경영자(수료)
◇경력=△1995년 4월 한진해운 운항관리부 운항관리담당 △98년 10월 한진해운 구주본부 물류운항담당(독일 함부르크) △2002년 4월 한진해운 해사본부 운항안전관리 부장 △2008년 1월 독일 세나토라인 지중해 지역본부장 등 △2009년 4월 독일 세나토라인 BREMEN 본사 등기임원 △2011년 1월 한진해운 캐나다 TORONTO지점 상무 △ 2013년12월 한진해운 브라질법인 남미지역총괄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