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秋夕특집:유 해양장관 연휴 연안여객선 안전점검 실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방문 승선 점검 안전 캠페인 전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방문 승선 점검 안전 캠페인 전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9월 25일(금)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유 장관은 이날 서해5도 귀성객 수송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및 여객선사 등 관계자에게 귀성·귀경길 이용객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인천과 연평도를 운항하는 쾌속선 ‘플라잉카페리호’에 승선하여 선박의 안전상태 및 편의시설 등을 점검한 후 업·단체 종사자들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과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귀성객들을 배웅할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 및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객선과 항만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장 안전관리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