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아시아의 주요 선주로부터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되다
열 교환, 원심 분리 및 유체 이송 분야의 글로벌 공급업체인 알파라발은 최근 아시아의 메이저 선주로부터 밸러스트 수처리 시스템 최우선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계약으로 우선 2016 년 3 월까지 한화 약 10 억원에 해당되는 오더가 예상된다
본 계약에 따라, Wallenius Water 사와 협력하여 개발한 알파라발의 PureBallast 시스템은 33 개 선박의 리트로핏 작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계약의 절반은 올해 수주되었고 2016 년 1 분기까지 나머지 절반도 수주될 예정이며, 납품은 2016 년부터 3 년에 걸쳐 진행된다.
“최근 얼마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 개 주요 선주사와 우선 공급업체 계약을 체결하였고, 두 건 모두 기존 선박에 탑재된 PureBallast 시스템 리트로핏을 위한 오더”라고 알파라발 그룹의 회장이자 CEO 인 라스 렌스트룀(Lars Renström)이 밝혔다. “이는 리트로핏 시장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