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해양부차관 도심 속 바다축제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이번 행사는 차관 취임 이후 첫 공식 외부행사로 윤 차관은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도심속 바다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산물 시장인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되며 먹거리 장터 운영, 특산품 할인판매, 활어 맨손잡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윤 차관은 개막식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은 수도권에서 소비되는 수산물의 45%를 공급하는 수산물 유통의 메카”라며, “2012년부터 추진한 현대화 사업이 내년 5월에 준공될 예정인 만큼 공사를 잘 마무리하여 명품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