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해양계교육

IPA 꿈나무 어린이 초청 조정스쿨 개최한다

IPA 꿈나무 어린이 초청 조정스쿨 개최
해양스포츠 활성화 재능나눔 봉사에 IPA 소속 조정선수들 동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3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4회 항만가족 및 꿈나무 어린이 초청 조정스쿨’을 열었다.(사진:지난 31일 하남시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회 조정스쿨에 참가한 어린이•청소년과 인천항만공사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인천항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조정스쿨은 해양스포츠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인천항만공사가 ‘함께하는 인천항의 꿈’을 모토로 소속 조정선수단과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일일교사와 도우미가 되어 팀 스포츠인 조정 체험을 도와주며 진행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다.

3회까지는 다문화가정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다 이번 4회 때부터는 대상을 더 확대해 인천지역 곳곳의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내 조정 훈련기구인 에르고미터를 체험해 보고, 실제 수면 위에서 레이스를 펼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경험하며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창근 사장은 “조정은 모든 멤버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하는 스포츠”라며 “조정을 통해 인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항만가족이 하나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인천항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과 김기홍 조정팀 감독을 비롯한 직원들, 황미숙 인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과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160여명이 참가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조정스쿨을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