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양안전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 소속 상황담당관 김두형 총경이 지난 5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찰공직부문 해양안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중부해경본부 김두형 총경은 올해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해양에서의 다양한 사건 사고 신속대응 및 인명구조 등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총경은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해양경찰관으로서 어떠한 경우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사고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연안에서의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