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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해사인

김 해양장관 13일 인천항 등 방문하다

김 해양수산부 장관 인천 지역 방문하다
연안여객터미널, 수산가공물류센터 등 방문 업단체 간담회 참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금) 오후 연안여객터미널, 수산가공물류센터 등 인천지역 해양수산 현장을 방문하고, 해양수산 업․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영석 장관이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인천항의 연안여객 서비스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선박안전기술공단 관계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에게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먼저 인천지역 해양수산 업․단체장과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인천항을 대 중국 교역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항 개발과 배후단지를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한․중 FTA를 기회로 수산업을 미래형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어업인의 소득 복지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정책방향을 밝혔다.
이어 해상교통관제센터(하단 사진)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해상교통 안전과 효율적 항만운영을 위해 관제사간 협업은 물론 해양부, 해경, 항만공사 등 관계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덕적도로 출항하는 스마트호 선박의 승객을 환송하고, 연안해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전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연안여객선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수협 인천공판장 부지에 있는 어업정보통신국과 수산물가공물류센터(상단 사진)를 둘러보고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하여 수산물 가공기술의 개발과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그 다음 인천항을 방문하여 1․8부두 재개발 및 인천신항 건설현장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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