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설연휴대비안전사고예방활동강화
-유선및도선이용객증가대비안전대책마련-
-유선및도선이용객증가대비안전대책마련-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이원희)는국민들이안전하고즐거운설명절을지낼수있도록다음달11일까지유·도선안전관리강화기간을운영한다고31일밝혔다.
먼저2월4일까지설연휴동안이용객증가가예상되는유·도선및선착장을선별하여사전점검에나서며,
설연휴기간인2월5일부터11일까지7일간은안전관리집중기간을운영하고,현장점검반을구성하여선착장의소화설비와같은각종안전설비운용실태를점검하고위법사항에대해서는적극단속또는계도를실시하는등불시점검을실시할예정이다.
또한유·도선운항현황,항로기상상황등안전운항정보를공유하여안전위해요소차단하고,선내안전수칙및승객준수사항등을홍보하여해양안전문화확산에도기여할계획이다.
이원희중부해경본부장은“가용세력을최대한동원하여다가오는설명절동안국민들이안심하고따뜻하게연휴를즐길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