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SS해운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 효과 만점
(주)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2015년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를 통해 PS 460%를 지급했다. 이는 전년도 지급한 400%보다 60%나 증가한 규모이다.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는 2015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박종규 고문이 주주제안을 통해 도입한 제도로써 이번에 직원 평균 1,400만원의 PS가 지급됐다. 한편, 회사의 해상직원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PS의 일부를 갹출하여 기부하기로 했다.
회사는 2016년 상반기 1척, 2017년 5척의 초대형 가스운반선을 인수예정인 바, 향후 큰 폭의 실적증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율이 20%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PS비율도 큰 폭으로 증가 예상된다.
2012년 90원을 배당한 회사는 금년 260원의 배당을 추진하고 있어 3년 사이 주주이익도 190% 증가하게 됐다. 회사의 경영진은 PS제도가 직원뿐만 아니라 주주이익도 극대화하고 있다는 자체 평가이며, 종업원과 주주가 상생할 수 있도록 PS제도를 유지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