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자원봉사가족 활동 시작
총 29명이 전시장․도서관 안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총 29명이 전시장․도서관 안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박물관의 자원봉사가족들이 2016년 3월부터 금년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가족은 박물관이 개관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박물관 내 각 업무분야의 경험을 보유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자원봉사가족은 총 29명으로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년간 국립해양박물관의 전시장 안내, 해양도서관 안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자원봉사가족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도 보람찬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