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금융 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 22기 신입생 입학환영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원장 권문규)은 석사과정으로 개설․운영 중인 해운항만물류학과의 제22기 신입생 입학환영식을 9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22기 신입생은 총 16명으로 ㈜한승물류 박진기 대표이사, 트리플제이㈜ 주재진 대표이사 등 해운항만물류 관련 실무를 접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이날 김윤해 총장 직무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국제 환경 변화에 걸맞은 해운항만물류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폭넓은 교류로 학과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진정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탐구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항만물류학과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제3차 해운항만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 장기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 미래창조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김환성)이 지난 2005년부터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