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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21회 바다의날특집 :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 중국 텐센트 교류 위한 간담회 개최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 중국 텐센트 그룹 한중 교류 위한 간담회 개최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회장 심재철 국회의원)는 2016년 5월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중국 인터넷·게임 서비스 언문업체인 텐센트(Tencent)와 한·중 협력과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텐센트는 알리바바, 바이두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 기업가치만 178조원으로 세계 8위,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의 대투자자이자 다음 카카오의 2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미디어포럼 이진원 정책위원(위사진)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중국과 협력 및 비즈니스 진출에 관심이 많은 국내 대표 기업들도 참석 했으며, 최요철 이니엄 게임업체 대표(차세대융합콘텐츠협회 회장)를 비롯해 안제현 삼화프로덕션 대표,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장, 채규국 스마트웨어 대표, 심현수 스마트윙 대표,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 안종배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등도 참석했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 연구회 회장 심재철 의원(아래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텐센트 비즈니스 그룹 대표단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 교류협력을 이어가는 기업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리라 생각되며, 한국과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개인사업과 모바일 생태계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중국 텐센트 라우(SY Lau, 아래사진) 부회장은 텐센트 비즈니스 대표단이 방한한 지금이 한·중 양국이 다양한 협력을 맺고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중국은 한국 문화, KPOP, 드라마 등 한류에 열광하고 있어 양국의 문화적 교류가 이뤄지면서 파생되는 산업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중국은 인터넷플러스 정책으로 저효율적인 도시를 스마트 시티로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노력중이다. 전세계 적으로 IT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을 롤모델로 삼아 인터넷을 통해 사물과 사람, 서비스로 연결시키고 보다 스마트한 생활서비스 제공하여 인간의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인본 사상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라우 부회장은 텐센트 비즈니스 대표단 방한 일정 중 삼성, CJ E&M, 한국광광공사 측과도 만남이 예정돼 있어 한국 국내에서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IT기업, 엔터테이먼트사를 방문함으로써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비즈니스를 많이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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