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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호주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와 국제안전수영캠프 Swim to Survive 진행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호주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와 국제안전수영캠프 Swim to Survive 진행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회장 : 최명옥)와 호주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가 호주외교부의 지원을 받아 “국제안전수영캠프, Swim to Survive”를 진행했다.  6월 8일 Craig Tobin(호주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기술이사)과 Lorranine Tobin(호주수영지도자협회 수석강사)외 8명의 호주 안전수영강사의 입국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총 20회의 안전수영캠프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6월 10일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경상지사와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안전수영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하여 생활체육협동조합, 블루라군(어린이 수영교육센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등이 주관하여 청소년 대상 국제안전수영캠프가 진행되었으며, 명일 6월22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상안전심포지움(International Water Safety Symposium)에서는 안전수영에 관한 워크샵 및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일 6월 20일 서울시 교육청 주최하에 진행된 국제수상안전캠프 “Swim to survive”에는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 최명옥 회장을 비롯, Ravi Kewalram 주한 호주 대사관 부대사, 서울시 교육청 성계숙 체육건강과장이 참석하여 일반수영교육과는 별개로 안전수영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안전수영교육 “Swim to Survive” 프로그램은 호주에서 지난 30여년간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교육해왔으며, 75%의 익사사고율 개선이라는 획기적인 성공을 거둔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가 2012년부터
Swim to Survive 프로그램을 운영, 보급하고 있다. 금 번 사업을 주최한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의 신은호 팀장은 ““Swim to Survive” 교육의 원류인 호주 강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수상안전과 익사예방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우길 바라며, 안전수영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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