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매우 우수’…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립해양박물관이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기타공공기관 가운데 최상위 평가를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 성과도 이어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20개, 준정부기관 54개, 기타공공기관 112개 등 총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국립해양박물관은 기타공공기관 112개 기관 중 단 2곳만 선정된 ‘매우 우수’ 기관에 포함됐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그동안 고객 중심 소통과 현장 중심 운영을 핵심 가치로 두고 관람객 의견을 반영하는 데 힘써 왔다. VOC 공유회를 통해 불편사항을 신속히 개선하고, 시민참여단 등 소통 채널을 운영하며 국민이 박물관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이번 성과는 전시·교육·연구 및 해양문화 분야에서 국민 여러분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한국해양재단이 해양 가치 확산과 민간 해양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바다지기 후원사업과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참여 단체와 동아리를 확정하고 이달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 한국해양재단은 2026년 바다지기 후원사업 참여 단체 21곳과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참여 동아리 26곳을 선정해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지기 후원사업에는 70개 단체가 신청했고,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에는 82개 동아리가 지원했다. 바다지기 후원사업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 등 해양수산 분야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해양재단은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해양수산 분야 민간 중심 통합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해양 친화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올해까지 전국 521개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하게 됐으며, 참여 동아리들은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해안정화, 해양 관련 실험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앞선 공모 기사에서도 해양교육·문화·환경·레포츠 등 해양 전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재단은 선정된 단체와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를
국립해양박물관이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특별공연 ‘피터팬이 들려주는 바다 인형극’을 무료로 연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피터팬이 들려주는 바다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작동화 ‘피터팬’을 바탕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 인형극이다. 인형과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과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이 바다의 매력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피터팬이 바다 위 신비로운 섬을 탐험하며 겪는 모험과 발견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관람객은 피터팬과 함께 바다 모험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총 13회 진행되며 전 회차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은 박물관 홈페이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당 3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바다의 매력을 발견하고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이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이 되
한국해양재단이 기아 블루카본 협력사업의 4년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블루카본 연대기’로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 부문 본선에 올랐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3월 26일 경쟁 선정작을 공지했고, 재단은 30일 해당 작품의 본선 진출 소식을 밝혔다. ‘블루카본 연대기’는 한국해양재단과 해양수산부, 기아, 해양환경공단이 함께 추진한 ‘기아 블루카본 협력사업’을 담은 환경 다큐멘터리다. 작품은 반세기의 상처를 안고 있는 매향리 갯벌의 치유와 회복 과정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 민관 협력 갯벌 식생 복원사업의 추진 과정과 의미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해사경제신문은 앞서 이 사업이 매향리 갯벌 2만7천㎡ 식생 복원과 22만㎡ 영향구역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는 2133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39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작은 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상영관과 영화제 홈페이지, IPTV(Btv) 등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본선 진출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해양 기반 탄소감축과 해양환경 보전 의제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임직원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후원을 병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과 함께 지역 자활사업 지원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생 모델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안병길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코비씨 바다사랑봉사대’는 지난 23일 오전 부산적십자회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곰보빵과 햄치즈롤, 스콘 등 690개를 직접 만들었다. 이렇게 준비한 빵은 두유, 컵 과일과 함께 장애인 및 노인 돌봄시설에 전달됐다. 봉사대는 이어 같은 날 헌혈의집 서면로센터에서 단체 헌혈에도 참여하며 생명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해진공의 사회공헌은 일회성 봉사에 머물지 않고 지역 자립 생태계 지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해진공은 올해 부산형 자활 모델인 ‘올리브’ 사업에 총 1억5000만원을 후원해 영세 사업자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리브는 모두 함께 잘 사는 부산이라는 뜻을 담은 부산형 자활 브랜드로, 자활근로자에게 포인트 카드를 지급해 자활기업 매출을 일으키고, 자활근로자가 동행 매니저로 참여해 시민의 병원 이동을 돕는 구조를 핵심으로 한다. 해진공의 후원금은 병원안심동행
한국해운협회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종사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연다. 한국해운협회는 오는 5월 3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3층 Tex+Fa홀에서 ‘2026 한국해운협회장배 해양가족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대회는 해운과 항만 등 해양 분야 종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둑 실력과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기력별 부문으로 나눠 운영되며, 친선과 교류 중심의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대회가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둑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해양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는 설명이다. 행사 당일에는 본 경기와 함께 프로기사 다면기, 바둑 인공지능 로봇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운영은 한국기원이 맡는다. 모집 인원은 동호인부와 어린이부를 합쳐 총 144명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