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바닷가 만들기 운동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주관, 평택‧태안‧보령 해양경비안전서
보령시․서산시․당진시‧서천군‧태안군 동참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주관, 평택‧태안‧보령 해양경비안전서
보령시․서산시․당진시‧서천군‧태안군 동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매력적인 바닷가를 만들고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양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매력적인 바닷가 만들기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해수욕장 관할 지자체‧해양경비안전서와 함께 7월부터 9월까지 충청남도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7월8일에는 2015년도 우수해수욕장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해양경비안전서, 보령시청, 지역주민과 협조하여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해수욕객 안전을 위한 위험물(유리, 자갈 등) 제거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속적인 바다 정화활동 추진으로 국민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 지역 해수욕장을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바닷가로 기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