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AMP총동창회-포코그룹 사랑의 쌀 전달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 AMP총동창회는 지난 6일 포코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귀동 AMP총동창회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은 이날 구평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00kg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적은 양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례 구평동장은 “사랑의 쌀 전달에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코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귀동 회장은 지난 4일 한국해양대 AMP총동창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0kg에 100kg를 추가 구매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