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 23기 신입생 입학환영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원장 권문규)은 석사과정으로 개설․운영 중인 해운항만물류학과의 제23기 신입생 입학환영식을 7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23기 신입생은 총 19명으로 에스티오차터링코리아(주) 양명훈 대표이사, 엔와이매직 이우조 대표 등 해운항만물류 관련 실무를 접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이날 박한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해운항만물류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 폭넓은 교류를 펼치고 있다”며 “단순한 개인 성장을 넘어 우리나라 항만물류산업 발전에도 큰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장기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 미래창조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김환성)이 지난 2005년부터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 입학환영식)